타카히데는 굉장한 수재로 남들보다 두배로 열심히 공부합니다.
그러나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거나 체육시간에는 설렁설렁 움직이는 천재 아마노에게 언제나 전교 1등 자리를 내놓고 마는데요.
아마노의 약점을 잡으려고 지켜보다 그만 아마노에게 들켜요.

 

아마노가 없으면 언제나 1등이었을 타카히데

 

아무튼 아마노의 약점을 잡으려고 지켜봤다라는 말을 할 수 없어서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모면했는데
그것이 아마노에게 큐피드의 화살을 꽂았어요!
처음으로 심장이 두근두근대는 아마노는 타카히데를 바라보다가 어느날 타카히데에게 고백을 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알게된 아마노는 타카히데에게 사랑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요.
이것을 약점 삼아서 아마노를 이기려는 타카히데!

 

사랑을 가르쳐 주겠다는 타카히데에게 아마노는 만화책에 나오는 행위를 해보자고 하는데요. ㅋㅋㅋ 
사랑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서 그런지 대뜸 키스부터 해보고 싶다고 해서 타카히데를 당황하게 합니다 ㅋㅋㅋ

타카히데는 어쨌든 사랑으로 아마노를 이겨보려다 본인도 점점 아마노에게 감겨버립니다 ㅋㅋㅋ

 

아무튼 꽁냥꽁냥 거리는 커플이 귀엽습니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3권으로 완결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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